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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장, 뉴욕 총영사 관저 방문

02/07/23



최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주뉴욕 한국 총영사관저를 방문했습니다.

김의환 총영사는 애덤스 시장을 관저로 초청해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교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뉴욕시장이 한국 총영사관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신년맞이 축제인 '크리스털 볼드롭' 행사장에서 만난 한국계 케빈 김 뉴욕시 중소기업청장과의 인연을 고리로 애덤스 시장과의 만남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영사는 애덤스 시장과 만찬 자리에서 생년월일이 같다는 인연을 털어놓으며 "우리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태어난 쌍둥이"라고 분위기를 띄운 뒤 "곳곳에 경찰관을 많이 배치해 지하철 범죄를 많이 없애줬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선자인 김 청장, 에드워드 머멀스틴 뉴욕시 국제관계청장도 함께 한 관저 만찬의 '주제'는 치안과 한인사회였습니다. 

한인이 많은 퀸스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의 작년 범죄율이 50% 증가했다는 이야기를 꺼낸 김 총영사는 "NYPD에서 가장 높은 한인 경관의 직위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몰랐다며, 우리로 치면 경정급"이라면서 "자신의 임기 중에 적어도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중 하나는 한국계 미국인 경찰서장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애덤스 시장은 "한국인 커뮤니티가 너무 중요하다"면서 "선거 때 한인사회가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우수한 한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애덤스 시장은 지난 2일 관저인 그레이시맨션에서 아시아계 지역사회 리더들과 지역 정치인들을 초청해 음력 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지역사회 봉사 공로를 인정해 2023년 2월 2일을 '찰스 윤의 날'로 선포하는 포고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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