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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일원 강추위… 체감온도 영하 30도

02/06/23



 

뚝 떨어진 기온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오늘 하루종일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뉴욕일원에서는 오늘 밤부터 기온이 더 내려가 내일 아침에는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뉴욕시 당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것을 당부했습니다.  

북극 한랭전선이 북동부 지역까지 내려오면서 뉴욕일원에 한파가 닥쳐왔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한 기온은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화씨 10도 대로 내려갔으며 시속 20마일의 강풍까지 몰아쳐 체감 온도는 화씨 -5도, 섭씨로는 -20도를 기록했습니다.

밤 사이 기온은 더 내려가 내일 아침에는 이번 겨울 최강 추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뉴욕시 최저기온은 화씨 6도, 섭씨 -14도가 예상되며 북극의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시속 45마일의 강풍까지 예상돼 체감 온도는 화씨 -17도, 섭씨로는 -2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저지와 허드슨 밸리 등 뉴욕시 외곽지역의 경우 수은주는 더 내려가 일부 지역에선 체감 온도가 섭씨 영하 3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기상청은 허드슨 밸리, 코네티컷 남동부, 롱아일랜드 동부 지역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혹한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끔찍한 혹한으로 야외 활동 15분 만에 동상을 입거나 저체온증이 올 수 있다며 이번 주말 외출은 삼가고 비상 사태에 대비해 대피소 위치를 미리 숙지해 놓으라고 권고했습니다.

토요일은 하루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맑은 날씨에 오후부터는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됩니다.

토요일 최고 기온은 화씨 27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부터는 최고기온 45도, 최저기온은 40도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는 최고기온 50도 전후의 온화한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수요일부터는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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