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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1월 일자리 57만 개 순증… 실업률 최저

02/06/23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정부기관을 포함한 비농업 사업체들이  51만 7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실업률도 반세기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노동부는 정부 기관을 포함한 비농업 사업체들이 1월 한 달 동안 51만 70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업체에 고용된 월급 노동자가 한 달 사이 이렇게 늘어난 것으로 시장과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최대 19만 개를 훨씬 상회한 겁니다.

12월에는 26만 개, 11월에 29만 개의 사업체 일자리가 순증한 바 있습니다.

1월의 일자리 순증 규모는 코로나 19 직전 회복기 월 평균치 22만 개를 웃도는 것으로 연준의 인플레 제동을 위한 금리 연속인상 조치가 아직 고용시장에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왔습니다.

연준이 12월 중순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장은 1월 고용시장에서 고금리 충격으로 월간 일자리순증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1월 일자리 순증치는 감소는 커녕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던 51만 개로 급증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통계적 조정이 있는 탓도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고용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겁니다. 

한편 노동부는 사업체 일자리 통계에 이어 가계 조사를 통한 실업률 조사에서 실업자가 569만 4000명으로 전월의 572만 2000명보다 줄어 실업률이 3.5%에서 3.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 3.5%는 51년 여 전인 1971년 이후 반세기 이래 최저치였는데 여기서 더 내려간 겁니다.

총 취업자는 1억 6013만 명으로 12월의 1억 5924만 명에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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