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선거 돌입… 경선으로 치러질 듯
02/03/23
뉴욕한인회가 차기 회장 선거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선거 일정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후보자 서류교부를 시작했는데요.
후보자 등록 마감은 오는 8일이고 선거는 3월 5일 치러집니다.
복수의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만크 14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질것으로 보입니다.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3월 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 등록은 2월 2일에서 8일까지 뉴욕한인회에 위치한 선관위 사무실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후보자 기호 추첨은 2월 18일에 실시되며 후보자들은 다음날인 19일부터 선거 하루 전날인 3월 4일까지 선거 캠페인을 하게 됩니다.
개표작업은 선거 마감 후 저녁 8시부터 실시되며 당선 공고는 3월 10일에 하게 됩니다.
선관위는 회칙에 따라 뉴욕한인회 임원이나 집행위원회, 이사, 유급 직원 등 2년 이상 뉴욕한인회에서 봉사한 인물로 후보 자격을 제한하고 후보자 등록 시에는 신원 조회 신청 동의서와 유권자 100명 이상의 추천서, 10만 달러 이상을 세무 보고한 2명의 재정 보증서, 임기 동안 발생할 뉴욕한인회 경상비에 대한 본인 및 배우자의 재정보증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 오늘 김광석 전 KCS 회장과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은 선관위에서 출마 관련 서류를 교부 받아갔습니다.
김광석 전 회장 측은 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외에도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의 테렌스 박 대표, 박동주 전 뉴욕한인수산협회장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선거는 2009년 31대 회장 선거 이후 14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