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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화당, 코로나19 비상사태 조기종료 추진

02/03/23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백신 의무접종을 폐지하고 전염병 종식을 선언하는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오는 5월 11일에 코로나19 대응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1일 뉴욕타임스(NYT)는 코로나19가 미국인들의 삶을 어떻게 불안정하게 했는지에 대한 미국인들의 분노와 관련된 주제이고, 이미 2024년 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에서도 이슈로 형성된 내용이라며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백신 의무접종을 폐지하고 전염병 종식을 선언하는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이번주 들어 나온 하원 공화당의 첫 입법활동입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너무 오랫동안 전염병 대책을 유지하면서, 경제에 큰 혼란을 일으키고, 어떤 경우에는 원치 않는 백신 접종 등으로 사람들을 희생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공화당 의원들에 대해 적절한 계획 없이 공중 보건 조치를 서둘러 폐지하려고 한다며 극단주의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백악관도 공식 정책 성명을 통해 "비상사태의 갑작스러운 종료는 주, 병원, 의료 시스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혼란과 불확실성을 야기할 것"이라면서 민주당 의원들에게 공화당의 이런 법안에 반대하도록 독려했습니다.

NYT는 코로나바이러스 정치가 이미 공화당 대선 레이스의 초기 윤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그 대응 조치를 두고 경쟁이 시작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렇게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비상사태를 즉각 종료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대 차원으로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오는 5월 11일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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