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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공원에서 ‘분홍 비둘기’ 포착

02/03/23



뉴욕시 매디스 스퀘어 공원에서 분홍색으로 염색된 어린 비둘기가 구조됐습니다.

일명 젠더 리빌 파티,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염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영양실조 징후를 보이는 어린 비둘기가 분홍색으로 염색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 새는 구조된 후 치료를 위해 비영리 동물보호단체인 야생조류기금(Wild Bird Fund)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단체는 비둘기가 의도적으로 염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야생조류기금은 트위터에 "야생에서 먹이를 찾을 수 없고, 잘 날지 못하며, 포식자로부터 도망갈 수 없는 새라면서, 이 불쌍한 아이는 염색되기 전에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다행히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구조돼 현재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새를 염색 시킨 의도가 무엇일지에 대해 묻자 그 단체는 "많은 사람들이 젠더 리빌 파티,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답했습니다.

성별 공개 파티는 미국에서 시작된 전통으로 임신한 커플들이 출산 전에 아이의 성별을 발표하기 위해 여는 파티입니다.

종종 케이크 자르기나 풍선 터뜨리기와 같은 행사도 하는데, 아기의 성별을 드러내기 위해 내용물은 파란색이나 분홍색으로 표시됩니다.

야생조류 기금은 염료를 제거하기 위해 비둘기를 몇 차례 목욕 시킬 예정이고 새가 털갈이를 해서 다시 원래 색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완용 새들은 절대로 야생에 풀어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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