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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5월 11일 종료 예정

02/01/23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선포했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오는 5월 11일 3년 만에 종료됩니다.

백악관은 비상사태가 갑자기 중단되면 의료시스템에 혼란이 야기된다면서 비상사태를 짧게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백악관 행정관리예산국(OMB)은 공화당 하원의원들의 비상사태 즉각 종료 요구에 대한 반대 성명에서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오는 5월 11일 3년 만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5월 11일에 끝낼 수 있도록 짧게 연장한 것이라면서 "비상사태 선포가 갑자기 중단되면 의료시스템 전반에 큰 혼란과 불확실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를 고려한 바 있지만 올겨울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90일 연기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비상사태는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인 지난 2020년 1월 31일 처음 선포된 이후 매번 90일씩 연장돼 왔습니다.

앞서 정부는 비상사태를 종료하기 60일 전에 주 정부에 알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올겨울에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약간 증가한 후 감소 추세를 보였고 지난 두 겨울동안 발생한 수치와 비교하면 훨씬 낮았습니다.

한편 그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무료 코로나19백신과 검사 제공을 연장하기 위해 연방의회에 수십억 달러의 예산을 증액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연방의회는 이런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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