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연 1~2회 코로나 백신 접종 추진
01/25/23
식품의약국이 독감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백신을 연 1회 수준으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연 1회, 노인이나 어린아이는 연 2회 접종을 통해서 감염을 예방하겠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FDA 백신·생물학적제재자문위(VRBPAC)는 오는 26일 패널들을 부르고 독감 예방접종처럼 코로나19 백신을 연 1회 수준으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향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성인 및 어린이 등을 상대로 연 1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경우 앞으로는 1·2차 접종, 1차 부스터, 2차 부스터 등의 구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NBC 방송은 "미국인들이 더는 자신이 몇 차례 백신을 맞았는지, 혹은 마지막 부스터 샷을 맞은지 얼마나 됐는지를 추적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라며 이번 논의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의 최종 부스터 샷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인구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한 차례 맞았지만 최신 부스터 샷을 접종한 경우는 16%에 그칩니다.
FDA는 일반 성인의 경우 연 1회, 면역 시스템이 약화한 사람이나 노인, 어린아이의 경우는 연 2회 접종을 통해 코로나19를 독감화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여름 즈음에는 어떤 변종이 가장 위협적인지를 미리 평가하고 겨울이 오기 전인 가을에 백신을 접종하는 식으로 절차를 단순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강력한 변이 등장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각 백신 자문 회의를 소집하고 새로운 변종에 대응하는 방침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