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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국어 열풍… 학습자 중국어보다 많은 7위

01/23/23



 

K-팝과 K-드라마 열풍으로 세계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앱에서는 중국어를 제치고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 7위에 올랐습니다.  

CNN은 어제자 보도에서 세계는 지금 K-팝과 K-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며 한국어는 중국어를 제치고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앱으로 약 5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듀오링고’에 따르면 2022년 가장 다운로드를 많이 받은 언어 앱 1위는 영어, 2위는 스페인어였습니다.

한국어는 8위인 중국을 추월해 전 세계 언어 가운데 7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가운데는 1위 일본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듀오링고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가 매우 적기 때문에 한국어가 일본어를 제치고 아시아 언어 가운데 외국인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언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전세계에 불고 있는 한국어 학습 열풍은 단연 K-콘텐츠의 확산 때문입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부터  2019년 '기생충', 2021년 '오징어 게임', 방탄소년단(BTS) 등으로 세계인들의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한국어 공부 열기가 덩달아 고조되고 있는 겁니다. 

이른바 한류 덕분에 한국은 세계적인 문화강국이 됐고,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2021년 "우리는 모두 한류의 정점을 타고 있다"며 한국어 유래 단어를 20개 이상 추가했습니다. 

미 현대언어협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 전역 고등교육기관의 한국어 수업 수강생은 2002년 5,211명에서 2016년 만 4,00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에 비해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크게 줄어드는 등 미국인들의 다른 언어 학습이 정체된데 비해 한국어 학습은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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