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시장 지수, 13개월 만에 상승
01/20/23
주택담보 대출의 금리가 하락하면서 신청 건수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시황을 반영하는 2023년 1월 주택시장 지수는 35를 기록하면서 13개월 만에 전월을 상회했습니다.
어제 주택 건설업 협회(NAHB)는 1월 NAHB/웰스 파고 주택건설업 지수가 35를 기록해 전월과 비교해 4포인트 올랐다며 2021년 12월 이래 13개월 만에 전월을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예상 중앙치 31도 웃돈 겁니다.
CNBC와 AP통신 등 언론은 고공행진을 이어온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시황 개선으로 연결되면서 주택 건설업 지수가 바닥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조짐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NAHB는 "건설업자 대부분이 가격 인하 등 다양한 조치로 판매 촉진에 나서면서 지난해 12월에 시황이 바닥을 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건설업자의 기대 개선이 허가 건수와 착공 건수의 저점이 가깝다는 걸 의미한다며 2023년 후반에는 주택건설의 회복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주택시장 지수는 주택건설사와 판매기업 등으로 이뤄진 NAHB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 이전까지 판매예측 등을 조사해 업계 경기를 가늠하는 수치입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신축주택 시장의 상황이 '호조라는걸', 50을 밑돌 경우 '부진'을 의미합니다.
1월의 주택시장 지수는 2022년 10월 이래 수준까지 개선했지만 6개월 연속 호불황을 가르는 50을 하회하면서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습니다.
전년 같은 달보다는 6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판매지수는 40으로 전월보다 4포인트, 고객 출입도 23으로 3포인트, 향후 6개월 판매전망의 경우는 37로 2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