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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트럼프 48%·디샌티스 31%

01/20/23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법 리스크와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내 차기 대선 주자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재선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상당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는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힌 전국 유권자 3천763명을 대상으로 지난 14~15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어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48%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31%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각각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8%),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3%),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2%) 등의 순이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예상을 깬 공화당의 중간선거 부진으로 책임론까지 제기돼기도 했지만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기밀문서 유출과 의회 폭동 선동 혐의에 대한 특검 수사 등 사법 리스크에 더해 인종차별주의자와의 만찬, 헌정 중단 발언 등으로 당내에서도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선 주자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어 디샌티스 주지사는 중간선거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주지사 재선에 성공하면서 유력 주자로 발돋움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간의 가상 대결에서 20%포인트 이상 이기는 여론조사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별다른 돌출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뉴스 트렌드가 바뀐 것이 이번 조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모닝컨설트가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이든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0%로 3% 포인트 뒤졌습니다. 

반면 디샌티스 주지사는 44%로 바이든 대통령 41%보다 3%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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