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높아진 한인 사회 위상 확인
01/17/23
지난 금요일 미 전역에서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뉴욕한인회도 ‘미주한인의 날 및 뉴욕 한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행사에는 뉴욕시장과 연방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높아진 한인사회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 맨해튼 지그펠드 연회장에서 열린 제 63회 뉴욕 한인의 밤 행사.
한인 이민이 시작된 지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척 슈머 연방 상원의원,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등 유명 정치인들도 참석했고, 행사장 한편에서는 미국 하와이 사탕수수 밭에서 일하기 위해 이주했던 첫 한인들 이래 지난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120년 한인 이민 역사를 되돌아보면 현재 한인 이민 사회가 얼마나 발전하고 그 위상이 높아졌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미래를 위해 한인 2 ,3세들을 지원하는 한인 사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뉴욕 한인의 밤을 기념하기 위해 유명 정치인들도 총 출동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월 13일을 뉴욕시 ‘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뉴욕시가 발전하는데 한인 사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감사를 표하고 나날이 고조되는 아시안 혐오 범죄를 근절하고 한인들이 편안히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의 한인상은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지니스국장에게 수여됐습니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시 행정국 국장직을 맡게 된 케빈 김 국장은 어릴 적 힘겹게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나누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힘겹게 사업을 이끌어 온 자영업자들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커뮤니티 개척자 상은 ABC뉴스 기자 세판 김이 수상했으며 공익개척자상,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의원, 차세대상 뮤지컬 kpop을 연출한 제이슨 김, 기업가 상 코카콜라 폴 멀리건 대표, 그리고 징검다리 상은 팬데믹 기간 동안 한인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케빈 리빙스턴 대표가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