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마틴 루터 킹 교회에서 민주주의 강조
01/17/23
오늘은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념하는 날이죠.
바이든 대통령이 마킨 루터 킹 데이를 하루 앞 둔 어제, 기념 연설에서 민주주의와 투표권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어제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흑인교회 에벤에셀 침례교회를 방문해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리며 연설했습니다.
이 교회는 킹 목사가 암살되기 전인 1968년까지 목사로 있었던 역사적인 교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킹 목사가 "자신의 유일한 정치적 영웅" 가운데 한 명이라고 언급하고, 미국 역사상 현재가 "선택의 시간"이라고 진단하며 "우리가 독재주의보다 민주주의를 선택하는 사람들인가?라고 묻고 민주주의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돈보다 공동체를 선택해야 하고, 증오 대신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가 이 시대의 중요한 질문들이라면서 자신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여기에 온 이유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킹 목사의 삶과 유산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브라질 등에서의 민주주의의 제도적 붕괴에 주목하면서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진보는 결코 쉽지 않지만, 항상 가능하며 완벽한 연합의 행진 속에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변곡점에서 우리는 경제적 정의, 시민권, 투표권,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리의 일들이 미국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이 추진해왔지만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며 꺽인 투표권 확대에 대해서도 팔요성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