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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자 30년 동안 33% 감소… "흡연율 감소 등 영향"

01/16/23



 

미국 내 암 사망자가 30년 사이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 감소와 조기 발견 등으로 폐암 사망률이 크게 줄어든 것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어제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미국암협회를 인용해 미국 내 암 사망자가 30년 새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암협회가 발간하는 '임상의를 위한 암 저널'(C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미국 내 암 사망자는 지난 1991년에서 2020년까지 30년간 380만명, 약 33% 감소했습니다.

'임상의를 위한 암 저널'에 따르면 미국 내 암 사망자는 1991년 이후 해마다 꾸준히 줄어들었고, 2020년에도 암 사망자 수는 전 해에 비해 1.5% 감소했습니다. 

지난 30년간 미국에서 줄어든 암 사망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260만명, 여성이 120만명으로 남성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보고서는 이런 암 사망자의 감소세가 흡연율 감소와 암 발견 및 치료 기술이 향상된 덕분이고, 특히 폐암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폐암 사망률은 2015년~2019년까지 매년 약 5%씩 감소했고 다른 암 사망자와 비교해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암 사망률은 연 2%씩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암 사망률은 여전히 남녀를 불문하고 각종 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암 진단을 받을 확률은 남성이 40.2%, 여성이 38.5%였고, 남녀 공통으로 폐암 사망률이 높았지만,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았습니다.

한편 2020년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 질환이었고, 암은 2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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