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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원 상임위원장 다수 공화당으로 교체

01/12/23



지난해 중간선거로 하원은 공화당 다수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주요 상임위원회 수장 역시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앨라배마에 지역구를 둔 마이크 로저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위는 미국의 국방 분야를 다루는 곳으로, 주한미군을 비롯해 북한 문제 등도 이 군사위 담당입니다. 

로저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북한, 이란의 전례 없는 위협에 직면했다"며 "이런 위협을 저지하고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군사력의 치명성과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향후 2년간 하원 군사위는 세계의 모든 적을 저지하고, 필요할 경우 물리치는 데 필요한 자원과 무기를 우리 전투원에 지원할 것"이며 "국방부의 핵심 작전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는 바이든 행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지는 하원 외교위에서는 마이클 매콜 공화당 하원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매콜 의원은 위원회 홈페이지 성명에서 "중국 공산당에 대한 대응이 우리 최고 국가안보우선순위로 남을 것"이라고 밝히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의 철군이 왜 그런 재앙이 됐는지 행정부로부터 답을 얻을 것"이라고도 예고했습니다.

하원 정보위는 지난 2015년부터 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다 공화당 간사를 맡았던 마이크 터너 하원의원이 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위원회인 하원 세입위는 제이슨 스미스 의원이 위원장을 맡을 전망입니다. 

한편 공화당은 최근 내홍 끝에 케빈 매카시 의원을 하원의장으로 최종 선출했습니다.

향후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강경 노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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