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어린이가 교실에서 여교사에 총격'
01/10/23
지난 6일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6살짜리 학생이 수업 중에 선생님과 언쟁을 벌이다가 총격을 가했습니다.
30대 여교사로 알려진 해당 교사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사건으로 미전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6살 어린이가 수업 중 선생님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중상을 입은 여교사는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여교사 외에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일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의 리치넥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수업 중 언쟁을 벌이던 30대 여선생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스티브 드류 뉴포트뉴스 경찰서장은 "총격은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며, 교실에서 논쟁을 벌이다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여교사와 6살 아이의 신원은 물론 이들이 무슨 일로 언쟁을 벌였는지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존스 시장은 "지금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우선이지만 그 뒤에는 이런 일이 재발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에 대한 전국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버지니아 주법은 6살 아동이 성인으로 재판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유죄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너무 어리기 때문에 청소년수용소에 수감시킬 수도 없습니다.
법원은 다만 부모의 양육권을 취소하고, 복지 당국이 아동을 보호하도록 명령할 수 있습니다.
소년이 현재 어디의 보호를 받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6세 아동이 학교에서 총격을 벌인 사건은 단 3건으로 지난 2000년 미시간주에서 학생 1명이 사망했고 2011년 텍사스주와 2021년 미시시피주에서도 학생들이 부상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6살 미만 어린이의 학교 총격 사고는 지난 2013년 테네시주의 한 학교에서 5살 학생이 오발 사고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