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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12월 일자리, 예상보다 많은 22만 개 증가

01/06/23



지난 달 노동시장의 일자리 증가 속도는 느려졌지만, 예상보다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실업률도 수십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와 직결되는 임금 상승세는 다소 꺾였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발표한 지난해 12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2만3천 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증가폭은 11월(25만6천개)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 개)보다는 많았습니다.

지난해 전체로는 총 450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해 월 평균 37만5천 개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릿저널은 1940년 이후로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강한 성장 속도라고 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레저·접객업에사 6만7천 개, 보건의료업(5만5천 개), 건설업(2만8천 개) 등에서 지난달 일자리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레저·접객업은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20년 2월보다 아직 93만2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실업률은 3.5%로 전월(3.6%)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96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편 12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3%,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각각 늘어나 시장 전망치(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5.0%)를 하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달 대비 임금 상승률은 지난 2021년 여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를 비롯한 미 경제매체들은 이날 보고서에 대해 금리인상과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의 강한 힘을 보여준 결과라면서도 임금 상승세 둔화를 근거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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