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의사 60년형 위기… “사실 아니다”
01/06/23
미국에서 탑 10안에 드는 저명한 한인 의사가 최대 60년 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한인 의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한인들이 구명 운동에 나섰고 탄원서에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메디케어 허위 청구 등 의료사기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에 있는 한인 의사가 결백을 주장하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뉴저지에서 류마티스 전문의로 활동해온 주애리씨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뉴저지 클리프턴 소재 뉴라이프류머톨로지센터를 운영하며 메디케어 및 건강보험 비용 허위 청구로 880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유죄를 평결했고 검찰은 최대 60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주애리 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씨와 현재 주씨를 변호하고 있는 최재은 변호사, 그리고 주씨 구명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재판의 불합리함을 호소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병원에서 약 20년 간 근무하던 매니저가 주씨에게 누명을 씌웠고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주씨를 변호하던 국선변호사의 무성의한 대처와 더불어 재판부의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씨의 무고함을 입증할 증거를 정리해 재심을 신청했지만 이마저도 기각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명위원회는 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오늘 13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최종 의견서에 주씨를 명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함께 제출할 계획이라며 현재 5000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중입니다.
최 변호사는 판결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