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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안정아파트 6만 5,000 유닛 비어있어

01/06/23



뉴욕주에 있는 렌트안정아파트 가운데 입주자가 없어서 비어 있는 아파트는 6만 5천 유닛에 달합니다.  

사상 최고 수준의 공실률인데, 신규 입주시 크게 오른 임대료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뉴욕주 임대행정처(Office of Rent Administration)는 지난 2021~2022회계연도 기준으로 뉴욕주 전역에서 공실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렌트안정아파트 수가 6만5000유닛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주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 전체에는 총 88만9507유닛의 렌트안정아파트가 있습니다.

매년 임대료 인상이 법적으로 통제되는 이들 아파트들은 맨해튼에 24만3955유닛, 브루클린에 23만6944유닛, 브롱스에 20만8208유닛, 퀸즈에 15만8740유닛, 스태튼아일랜드에 8254유닛이 지어져 있어 거의 대부분 뉴욕시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밖에는 나소카운티 , 라클랜드카운티, 웨스트체스터카운티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임대행정처가 발표한 공실 렌트안정아파트 6만5000유닛은 관련 기록이 작성되기 시작한 뒤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전인 2019년까지만 해도 뉴욕주에서 비어 있는 렌트안정아파트는 연간 기준 평균 3만5000유닛에서 많아야 4만 유닛이였습니다.

이렇게 렌트안정아파트가 늘어난 원인으로 주택커뮤니티재개발부(Division of Homes and Community Renewal) 루스앤 비스노카스 커미셔너 등 관계자들은 팬데믹이 일어나면서 다수의 뉴욕주민들이 타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겼고, 비어 있는 아파트의 경우는 새롭게 입주할때의 임대료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렌트안정아파트에 계속 살고 있는 입주자들의 중간 임대료는 1509달러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새로 입주할 경우에는 중간 임대료가 2324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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