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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대마성분 섭취’ 아동, 4년 만에 14배 급증

01/05/23



미 전역에서는 상당수의 주들이  기호용 대마를 허용했는데요.

해가 갈수록 이 대마 성분이 든 식품을 섭취한 아동들이 급증하면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독극물 센터의 전국 독극물 데이터 시스템에 2017∼2021년 기간에 전국적으로 6세 미만 아동이 의도치 않게 식용 대마를 먹었다고 신고된 사례는 7천4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17년 207건이던 신고 건수가 2021년에는 3천54건으로 늘어나 불과 4년 만에 14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소아과학 저널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만 이 연령대 아동의 우발적인 대마 노출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아동의 대마 섭취 급증 이유를 정확히 알아내진 못했지만 연구의 공동책임자인 앤토니아 네마니치 박사는 다중적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우선 네마니치는 받사는"시기적으로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에 특히 급증했"다며  아동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대마 노출 정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용 대마가 포함된 제품은 사탕이나 쿠키, 브라우니, 초콜릿 등 아동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에 포함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 연구는 특히 비정상 유통 경로인 암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의 포장이 진짜 상품과 거의 같아 보인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 포장지에 대마나 향정신성 화학물질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이 포함돼 있다는 경고문이 적혀 있어도, 작은 글씨여서 지나치기 쉬운 맹점도 있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DCC)는 아동이 대마에 노출되면 걷기나 앉기, 호흡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고, 이번 연구 역시 아동이 대마에 노출되면 심장 문제, 정신착란, 구토,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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