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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새해맞이 행사장 10대 '칼부림'… 이슬람 극단 주의자

01/03/23



지난 31일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는 새해 전야 볼드랍 행사가 열였는데요.  

새해를 맞기 2시간 전 행사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진 10대 소행이었는데 경찰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뉴욕 최대 새해맞이 행사인 '볼드롭'이 열린 맨해튼 52번가와 8번대로 사이에서는 밤 10시경 19세 남성이 대형 칼 '마체테'를 휘둘러 3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챈트 시웰 뉴욕시 경찰청장은 용의자가 손에 마체테를 쥐고 경찰관 1명에게 접근해 가격하고 뒤이어 2명을 추가 공격했다고밝혔습니다.

공격은 다른 경찰관이 권총으로 용의자 어깨를 가격하면서 중단됐습니다. 

빅포드가 처음으로 달려든 경관은 공격을 피했지만, 다른 경관 1명은 두개골 골절과 함께 큰 자상을 입었고, 또 다른 경관 1명도 머리 쪽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검찰은 용의자 19살 트레버 빅포드를 각각 2건의 살인미수와 폭행 미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빅포드는 지난 2018년 부친이 마약 남용으로 숨진 후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졌고 한 달 전께부터 급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한 친척에게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탈레반과 함께 싸우겠다"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친척은 빅포드의 발언을 관계 당국에 알렸고 이후 FBI는 그를 요주의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빅포드는 기차를 이용해 혼자 뉴욕에 오면서 유서와 함께 공격에 대한 자신의 성명서도 미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메모에는 "가족들에게, 특히 엄마에게 좋은 아들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가족들이 알라께 회개하지 않을까 매우 두렵다"고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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