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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성년자 당뇨병 향후 수십년 급증 예상

01/03/23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재유행이 반복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하는 등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보건전문가들은 앞으로 수 십년에 걸쳐서 20세 이하 젊은 세대의 당뇨병 환자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9일 전문학회지, "당뇨병 케어"( Diabetes Care) 최신호에는 미국에서는 앞으로 수 십년에 걸쳐서 20세 이하 젊은 세대의 당뇨병 환자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논문이 게재됐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2060년까지 당뇨병 타입2의 어린 환자 수는 최고 22만 명을 돌파하게 될 것으로 전망돼 거의 7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논문은 또 타입 1 당뇨병의 미성년 환자의 수도 점점 더 늘어나 앞으로 40년 동안 65%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는 등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전혀 분비되지 않는 경우의 타입1 당뇨병과 인슐린 분비기능은 남아 있지만 비만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는 타입 2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이번 논문은 앞으로 젊은 세대의 당뇨병 신규환자 확진자 비율이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유지되더라도 2060년까지는 타입 2 당뇨병 진단이 최소 70%, 타입1 당뇨병 진단은 최소 3% 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데브라 하우리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수석국장대리는 이에 대해서 "새로운 조사 결과는 우리들 모두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미국민, 특히 청년층과 어린 세대의 건강을 위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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