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겨울 폭풍… 외출 삼가해야
12/22/22
오늘 밤부터는 뉴욕일원도 미 대륙을 강타하고 있는 초특급 한파의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고 토요일 아침에는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28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속 60마일의 강풍과 폭우 그리고 강추위가 뉴욕일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뉴욕시와 뉴저지, 코네티컷 해안가 일대에 폭풍으로 인한 범람 주의보가 발령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부터 거세지고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도 급강하 해 겨울 폭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은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빗줄기는 내일 오후부터는 약해지겠지만 북극 기단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차량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토요일은 최저기온이 화씨 11도, 일요일은 17도까지 떨어지고, 토요일 아침 체감온도는 화씨 -18도, 섭씨 영하 28도 까지 내려가는 강추위를 예보했습니다.
또 이번 크리스마스가 최근 몇십년만의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고 불가피할 시에는 악천후 상황에 필요한 물품을 꼭 챙길 것을 권했습니다.
항공기 운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요 항공사들은 날씨로 인한 여행 경보를 내리고 크리스마스 기간 항공편을 취소하거나 승객들의 예약 일정을 변경하는 등 혼란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미 대륙 북서부 지역과 중부 평원에도 많은 눈을 뿌리고 플로리다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