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역대급 혹한·겨울 폭풍… 여행 자제 권고
12/22/22
미 전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혹한과 거센 겨울 폭풍, 눈보라가 엄습하는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연말연시에 여행을 계획한 수 백만 명이 여행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기상청은 북서부 일부지역의 경우 섭씨 영하 50도 이하의 날씨가 예상된다며 혹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전역이 수십년만의 강추위를 겪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혹한과 강풍의 겨울 악천후가 태평양 연안 북서부를 강타한 뒤 로키산맥 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악천후대는 앞으로 중서부 대평원지대를 휩쓸고 심한 폭설로 겨울 추위를 한 층 더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히고 있습니다.
각주 정부는 앞으로 닥칠 겨울철 정전사태를 우려하면서 주민들에게 노인과 노숙자, 가축의 추위 대비를 당부하고 가능하면 모든 여행을 연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와이오밍 몬태나 등 북서부 지역에 영하 50도 이하의 살인적인 추위를 예보했습니다.
몬태나주의 일부 지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영하 51도까지 내려가고 와이오밍주 러스크 마을은 영하 57도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중부지역 처럼 따뜻한 지역도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다호주, 몬태나주, 와이오밍 주는 폭설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악천후로 인한 항공기 연발착도 예상됩니다.
공항관계자는 항공편 취소나 지연은 대다수 항공사가 앞으로도 겪을 수 밖에 없으며 비행기의 얼음 제거 등 겨울철 대비작업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미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번 연말에 거의 1억1300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집에서 최소 50마일 이상의 거리를 여행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해보다 4% 늘어난 수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