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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연결 교량 터널 통행료 또 인상

12/19/22



내년 1월 8일부터는 조지워싱턴브릿지 등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다리와 터널의 통행료가 1달러씩 인상됩니다.

현금으로 17달러, 이지패스는 혼잡시간대 14달러 45센트, 비혼잡시간대는 12달러 75센트로 오릅니다. 

어제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이사회를 열고 조지워싱턴브릿지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고달스브릿지, 베이욘브릿지 등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관할 교량 및 터널의 통행료를 1달러 인상하는 방안이 포함된 83억달러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교량과 터널의 통행료는 2023년 1월8일부터 일제히 인상됩니다. 

현금 기준으로는 현재 16달러에서 17달러로 1달러 인상되고, 이지패스(E-ZPass)는 혼잡시간대 13달러 75센트에서 14달러 75센트, 비혼잡시간대 11달러 75센트에서 12달러 75센트로 각각 인상됩니다. 

아울러 존 F 케네디 공항과 뉴저지 뉴왁공항의 에어트레인 요금도 현재보다 25센트 오르면서 편도 요금이 8달러25센트로 인상됩니다.

단 패스트레인(PATH) 요금은 이번 인상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3년 만입니다. 이와함께 스태튼아일랜드 주민들에게 이지패스 통행료의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스태튼아일랜드브릿지플랜(Staten Island Bridges Plan) 요금도 현 6달러 88센트에서 7달러 38센트로 50센트 인상됩니다.

다만 월 3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에만 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리비 맥카시 뉴욕·뉴저지항만청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인상은 인플레이션 및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한 예산”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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