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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주 긴급 렌트 지원 프로그램 종료 임박

12/19/22



코로나19 사태로 렌트를 내지 못하는 저소득 세입자들을 위한 뉴욕주의 ‘긴급렌트지원 프로그램’이 이르면 다음달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부족 때문에, 이미 9월말 부터는 실제로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뉴욕주의  ‘긴급렌트지원 프로그램’ 자금이 바닥나면서 이르면 다음달 15일부터는 신규 신청이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주는 그동안 재무부에 여러 차례 연방자금을 요청했지만, 지원금을 요청할 때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11월엔 10억 달러를 요청했지만 2720만 달러만 받았고, 올해 1월에도 16억 달러를 요청했지만 1억1900만 달러만 할당받았습니.

지난 11월에는 다시 10억 달러를 추가로 요청한 상태입니다. 

재정이 부족해지면서 뉴욕주는 지난 9월 말 이후 ‘긴급렌트지원 프로그램’ 신청자에게 실제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다만 렌트를 연체하고 있는 세입자들은 그동안 집주인의 퇴거요청을 피하기 위해 ‘긴급렌트지원 프로그램’ 신청해왔습미다.

올해 초 소송전을 이어온 결과, 세입자들이 ‘긴급렌트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면 요청이 승인될 때까지는 렌트를 못 내도 집주인이 퇴거명령을 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집주인들도 당장 세입자를 퇴거시키지 않으면 언젠가는 ‘긴급렌트지원 프로그램’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일단은 보류 상태로 유지해 온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년 1월 15일을 끝으로 신규신청을 받지 않게 되면, 장기간 렌트를 연체한 세입자들은 퇴거명령을 피하기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걸에이드소사이어티의 엘렌 데이비슨 변호사는 “수개월 렌트를 연체한 저소득 가구라면, 빨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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