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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단체 대표 “아시안은 우리 이웃 아닌 쓰레기”
12/13/22
뉴욕시의회가 세입자에 대한 전과기록 조회를 금지하는 조례안을 추진하면서 지난 8일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이 청문회에서 아시안을 비하하는 인종차별 발언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고 있습니다.
뉴욕시의회는 세입자에 대한 전과기록 조회 금지 조례안(Intro 632)을 추진하면서 지난 8일 청문회를 개최했는데, 이날 청문회에서 나온 아시안 인종차별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뉴욕노숙자연합(Vocal NY Homelessness Union)’의 리더 D. 파웰은 ‘플레이스 뉴욕시(Place NYC)의 이아틴 추가 발언한 뒤 “방금 이야기 한 아시안 사람들이 보이나? 그 쓰레기들,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그게 전부 쓰레기다.
왜냐하면 그들은 중국, 홍콩에서 왔기 때문에 이웃이 아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샌드라 황 시의원은 즉각 성명을 내고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황 시의원은 “시민 및 인권 위원회 청문회에서 나온 증언은 비열하고 공격적이며, 인종적 분열을 야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진정한 미국 시민이 아니며 이 나라에 속하지 않는 영구적인 외국인이라고 규정한 발언은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더욱 위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러한 인종 차별적 발언은 우리 도시뿐 아니라 뉴욕시의회에 설 자리가 없고, 모든 시민들에 의해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 해당 단체는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