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보건국 ‘마스크 착용’ 권고
12/12/22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부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 권고지침을 내리고 있는데요.
대중교통이나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 또 실내시설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지난 9일 뉴욕시 보건국은 뉴욕시에서 코로나19와 독감·RSV가 재확산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실내 공공시설과 붐비는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아쉬윈 바산 시 보건국장은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연말을 안전하게 모이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도 필요하지만 실내 공공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몸이 좋지 않으면 집에 머무르는 것과 같은 상식적인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퀸즈, 브루클린, 브롱스, 스태튼아일랜드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고위험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실내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도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또 보건국이 마스크 착용 권고를 내린다 해도 착용비율을 크게 높이진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CNN은 “악시오스-입소스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는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한다면 마스크를 쓰겠다’고 대답했지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데는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