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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 14%가 빈곤 상태… 전국 평균 넘어서

12/12/22



뉴욕주민의 14%는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뉴욕주 감사원의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뉴욕주 빈곤율은 8년 연속으로 전국 평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이 발표한 ‘뉴욕주 빈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뉴욕주민의 약 270만명, 비율로는 13.9%가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 평균 빈곤율 12.8%보다 1.1%가 높은 수준으로, 뉴욕주는 2014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전국 평균 빈곤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시 뉴욕주 내에서도 뉴욕시·시라큐스·버펄로·로체스터·용커스 등 대도시의 빈곤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뉴욕시에서는 브롱스가 24.4%, 브루클린 17.8%, 맨해튼이 16.3% 순으로 빈곤가구 비율이 높았습니다. 

퀸즈의 경우는 10.3%로 다른 보로에 비해서 빈곤율이 낮았습니다.

뉴욕주에서 빈곤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나소카운티로 5.7%에 불과했고, 서폭카운티 역시 빈곤율이 6.1%로 낮았습니다.

한편 이 가운데 노인과 여성, 유색인종 커뮤니티가 빈곤에 취약했습니다.

특히 뉴욕주의 노인 빈곤율은 지난 2010년 10.9%에서 2021년 12.2%로 높아졌습니다. 

모든 연령대 그룹 가운데 65세 이상의 노인 빈곤율만 지난 10년간 유일하게 높아졌습니다.

또 성별로는 여성이 가장인 가구의 빈곤율은 22.9%로, 평균 가구 빈곤율 10.1%에 비해 높았습니다.

인종별로는 백인의 빈곤율은 10%에 불과했지만, 흑인은 20.3%, 히스패닉 20.9%,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주민 25.6% 등 유색인종 커뮤니티의 빈곤율은 대부분 20%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이 가운데 아시안의 빈곤율은 14.7%로 유색인종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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