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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코로나 재확산에도 검사소 폐쇄

12/08/22



뉴욕 일원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자가 진단 키트로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소를 찾는 사람들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대규모 검사 시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시 보건국은 추수감사절 이후 매일 약 3700건의 코로나 신규 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7일 평균 감염률이 13.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률이 10%를 밑돌던 9~10월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겁니다. 

입원 환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5일 기준 뉴욕시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는 1624명으로 한 달 전 1149명과 비교해 약 41.3% 늘어났습니다.

뉴저지주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2000명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뉴욕 일원에서 '6차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지되고 있지만, 제대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사람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가 키트를 사용하고 있고,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무를 뿐 클리닉 등을 찾는 경우는 줄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수요가 급감하면서 롱아일랜드시티에 위치한 대형 테스트랩 '팬데믹리스폰스랩'은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이 랩은 뉴욕에서 약 1000만건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테스트 시간을 앞당기는 데 공을 세운 곳입니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아직 팬데믹 기본 인프라를 없애기엔 '시기상조'라며 뉴욕시가 자금을 지원해서 적어도 코로나19 테스트 기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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