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독감 환자 870만 명… 입원 7만 8천 명·사망 4,500명

12/06/22



약 10년 만에 최악의 독감으로 이번 시즌에만 최소 870만명에 달하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 환자도 7만 8천명으로 최고 수준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주간에 독감과 관련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수는 그 전주와 비교해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0~2011년 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성인과 4세 이하 어린이 중에서 근본적으로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백신이 잘 듣지 않거나 부작용이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번 시즌에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마스크와 다른 유행병 예방 조치들이 지난 2년 동안 인플루엔자를 거의 차단했고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확산을 막았다"며 "팬데믹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를 면역학적으로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CDC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최소 870만명이 감염됐고, 7만8000명의 입원환자, 4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며 "가령 손을 씻고 사람들이 많은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아프면 집에 있는 것과 같은 조치가 필요한 동시에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DC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흑인 성인의 경우 독감으로 인한 입원 비율이 백인 성인보다 80% 가까이 높았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독감 시즌 동안 흑인과 히스패닉 및 아메리카 원주민 성인의 43% 미만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