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마지막 선거… 내일 조지아 결선투표 주목
12/06/22
중간선거의 상원 마지막 자리를 두고 내일 조지아주에서는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은 이미 상원에서 50석을 확보한 상태지만, 마지막 자리를 두고 어느 당이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내일 조지아주에서는 중간선거에서의 상원 마지막 자리를 두고 민주당 라파엘 워녹 의원과 공화당의 허셜 워커 후보의 결선투표가 치러집니다.
지난달 8일에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최초의 흑인 상원의원인 워녹은 390만표 중 3만5000표 차이로 미식축구 스타 출신 워커를 0.9%포인트 가량 앞섰지만 득표율이 50% 미만에 그쳤습니다.
조지아 주법에 따르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득표를 하더라도 50% 이상을 얻어야 최종 당선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했을 경우 두 최고 득표자는 결선투표에서 맞붙게 됩니다.
이미 민주당은 상원에서 50석을 차지한 상황인 만큼 이번 결선투표 승패가 양당의 우열을 가릴 변수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한 석을 더 가져간다면 상원에서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를 확고히 하게 되는 만큼 공화당으로선 긴장을 끈을 놓지못하고 있습니다.
WSJ에 따르면 워녹의 득표율은 애틀랜타 지역과 주 주변의 중간 도시 득표율에 의해 결정된 반면 워커는 더 많은 카운티에서 더 적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WSJ는 "앞서 중간선거에서 워커가 워녹보다 더 많은 카운티에서 승리한 반면 선거구 수준으로 확대하면 각 후보가 1300개에서 1400개 선거구에서 승리하는 등 경선이 치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지아주의 결선 투표율은 일반선거보다 낮은 경향이 있고, 일반적인 선거결과로 결선투표에서 어떤 후보가 어떻게 성적을 낼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