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치 수출액 2,670만 달러… 사상 최대
12/06/22
한국의 대미 김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1~11월까지 대미 김치 수출액은 267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1월 말 기준 대미 김치 수출액이 26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620만 달러)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대미 김치 수출액은 2018년 900만 달러에서 2019년 1480만 달러, 2020년 2300만 달러, 지난해 2820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올해 11월까지 수출 물량 기준으로 보면 7991t으로 전년(7318t)보다 9.2%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K팝 등 한류 열풍으로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내 김치 먹기 분위기 조성과 김치의 위상 확립을 통한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6일에는 미국 '김치 수출 협의회' 회원사들과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김치의 날' 제정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미국 주 정부에서 김치의 날을 제정한 곳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워싱턴DC 등 4개 주입니다.
한편 오는 7일에는 워싱턴DC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022 한국 발효식품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이어 농식품부는 8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남체인, 한양마켓, K마켓 등 미 전역 유통매장에서 김치와 장류 등 우리 농식품 판매촉진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