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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전철 내 중범죄 급증

11/29/22



올해 뉴욕시 전철 내에서 발생한 중범죄는 지난해보다 40%나 증가했습니다.

뉴욕시 전철의 이용객수는 지난해 보다 38% 증가했는데, 범죄 증가 속도가 승객 회복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뉴욕시 전철 내에서 발생한 살인과 성폭행·강도 등 중범죄는 총 19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67건과 비교하면 550건, 40%나 늘어난 겁니다.

지난 10월만 보면 뉴욕시 전철에서는 210건의 중범죄가,  9월에는 198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뉴욕전철 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25년래 최고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97년 이후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전까지는 전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한해에 많아도 5건을 넘지 않았지만, 팬데믹 이후 전철 내 살인사건은 2020년 6건, 2021년 8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10월 31일까지는 9건을 넘기면서 이미 지난해 기록을 넘겼습니다. 

이러한 중범죄 급증에 뉴욕주와 시정부는 지난 10월말 전철역 인근이나 플랫폼·열차 내  경찰관을 더 많이 배치하고 시민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범죄자들을 억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MTA 측은 경찰 인력이 추가 배치된 이후 11월 동안 중범죄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경(NYPD)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20일 기준 최근 7일간 발생한 전철 내 범죄는 36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9건과 비교해 39% 줄었고, 최근 28일간 전철 내 범죄는 193건으로 전년도 205건보다 5.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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