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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휘발유값 하락… 주유소 평균가 3.55달러

11/29/22



올해 고물가를 촉발시킨 원인 중 하나죠.

휘발유값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원유 수요가 감소할 거란 기대에 중국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까지 겹치면서 어제 국제유가는 약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장중 배럴당 73달러60센트까지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12월27일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장 마감 직전 반등하면서 배럴당 77.24달러로 거래를 마치긴 했지만, 여전히 70달러대 수준입니다.

브렌트유 1월물 가격도 장중 배럴당 80달러61센트까지 하락해, 올해 1월10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올해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지만,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서서히 하락하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번진 시위로 더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선 정부의 코로나19 억제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됐는데, 시위가 격화하면 경기 전망을 더욱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유가도 배럴당 75~76달러 지지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값은 갤런당 3달러55센트로, 한 달 전(3달러76센트)보다 21센트 떨어졌습니다.

뉴욕주 휘발유값은 평균 갤런당 3달러79센트, 뉴저지주 휘발유값은 평균 갤런당 3달러73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휘발유값의  하향세로 뉴욕주정부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16센트 수준의 휘발유세 면제 기간을 연장할 지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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