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사망보험금 사상 처음 1천억 달러 넘어서… 코로나 영향
11/28/22
지난 해 생명보험사들이 사망보험금으로 지불한 액수가 첨으로 1,0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생명보험협의회(ACLI)가 생명보험사의 의무인 주정부 신고를 합산한 결과 2021년 사망보험금은 총 1,00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 전년도에 비해 11%가 늘어난 금액으로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긴 겁니다.
직전 2020년에도 15%가 증가해 904억3000만 달러에 달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렇게 사망보험금이 연속 2년 동안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46만 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전년도보다 20%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미국에서 사망보험금 증가율은 1918년 스페인 독감 팬데믹으로 41%가 급증한 이래 2020년의 15%가 증가 기록이 최대입니다.
2020년의 15% 증가는 2011년부터 10년 동안의 연 평균 증가율 4.9%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