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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6주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집중 캠페인

11/25/22



정부가 추수감사절과 연말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대대적인 접종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1년 중 인구 이동이 가장 많은 기간에 대규모 코로나19 확산을 미리 예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는 연말까지 6주간 미국인들에게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접종을 훨씬 더 용이하게 하고 미디어를 통해 접종 인식을 높여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노인과 지역사회가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이 제공되는 곳은 총 7만 곳으로, 보건당국은 시골과 외딴 지역까지도 백신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억5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만1천530명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이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도 11월 중순까지 하루 6만∼7만 명 수준이었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12월 말에는 하루 60만 명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Q.1과 BQ.1.1이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에 달할 정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변이들은 오미크론 BA.4와 BA.5 변이보다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면역 체계를 일부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9월부터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미국 성인의 약 13%만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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