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나쁘다면서 대마초는 좋다는 모순
11/25/22
갈수록 대마초의 사용을 합법화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담배와 전자담배는 나쁘다면서 대마초는 괴상한 이유로 좋다는 건 모순이라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뉴욕주 대마초관리위원회가 대마초 판매소 36곳의 면허를 승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2일 담배와 전자담배는 나쁘다면서 대마초는 괴상한 이유를 들어 좋다고 하고 있다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지난주 방사선학회보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담배와 대마초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담배만 피우는 사람보다 폐기종, 기도 감염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았습니다.
논문 저자 중 한 사람은 “사람들은 대마초가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대마가 안전하다는 생각이 퍼지게 된 출처로 정치인들을 비난해봤자 소용 없지만, 자유주의 정치인들이 대마초에 문화적으로 쿨하다는 이미지를 부여해온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20일 콜로라도주 상원의원 존 히켄루퍼는 “즐거운 4월20일의 콜로라도”라고 트윗했습니다.
펜실베니아 상원의원 당선자 존 페터먼은 당시 “오늘은 대마초를 경축하는 날이자 마리화나 합법화와 인종차별적 마약 단속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하는 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도 4월20일이 “일자리 창출의 기회이자 자영업자 및 농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대마초 온실 허가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하는 홍보 동영상을 배포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