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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사면된 칠면조에 "할 말이 있나?"
11/22/22
백악관이 매해 추수 감사절마다 하는 전통 행사죠.
어제 바이든 대통령은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백악관에서 칠면조 사면식을 열었습니다.
어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기념 칠면조 사면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각각 '초콜릿'과 '칩'이라는 이름의 칠면조 두 마리를 사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순례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모여 신에게 감사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겼다"며 "그게 추수감사절 전통이 의미하는 전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팬데믹을 거치는 동안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준 의사와 간호사, 과학자와 연구자를 생각하라"며 "2년 전 우리는 추수감사절 맞이 대규모 가족 모임도 안전하게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새로운 변이에 대응하고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도 업데이트 했다"면서 "오늘 독감 주사와 함께 접종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 전주부터 부쩍 추워진 날씨를 거론하고, "짧게 하겠다.
칠면조가 식으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농담을 곁들이며, 연설 중간중간 칠면조가 소리를 내자 "할 말이 있나"고 묻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중간선거에 관해서도 농담을 던졌는데, "표는 들어왔고, 집계되고 검증됐다"며 "표 끼워넣기는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