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부동산 폭락, 3천만 달러 집이 1천만 달러에도 안팔려

11/22/22



모기지 금리상승과  경기의 급격한 둔화로 부동산 가격도 폭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급주택 시장에서 가격 폭락 현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고 있는데, 네바다주에서는 3천만 달러 상당의 저택이 천만달러대까지 떨어졌는데도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상승과 경기 둔화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 가운데 고급주택 시장에서 특히 가격 폭락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2년 전만 해도 3000만 달러(402억원)를 호가한 네바다주 농장의 저택이 최근에는 1000만 달러(약 134억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관계자는 원래의 가격에서 62% 정도 내린 1150만 달러(약 154억원)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매수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미국의 집값은 팬데믹으로 인한 초저금리로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지난 3월부터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자 거품이 빠지고, 부동산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부동산이 침체기에 접어들면 일단 고급 주택 가격이 먼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고급 부동산 중개업체 사장인 리처드 프리드만은 “약 1년 전 고급 부동산 시장은 거대한 파티와 같았지만, 지금은 “인플레이션 급등, 주가 급락, 경기 침체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역풍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일반주택 가격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10월에 팔린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7만9100달러(약 5억913만원)로,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급격하게 냉각되면서,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는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