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스튜디오·원베드 비싸도 인기
11/21/22
뉴욕시의 스튜디오와 원베드 아파트의 렌트는 평균 2962달러로, 3천달러에 육박합니다.
1년전보다 18%나 올랐는데, 비싸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부동산 정보업체 스트리트이지(StreetEas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뉴욕시의 스튜디오·원베드 렌트 평균은 2962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8.1%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스튜디오·원베드 아파트의 이렇게 높은 렌트에도 수요는 꾸준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스튜디오·원베드에 대한 문의는 2021년 1월 평균 대비 100% 증가했습니다.
투베드 이상 아파트의 경우는 지난 10월 기준 렌트 평균이 3668달러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7% 올랐습니다.
하지만 수요의 경우는 62% 올라 스튜디오·원베드 보다는 인기가 덜 했습니다.
스트릿 이지 보고서에서 전문가들은 재택근무 추세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 개인정보 보호, 개인 작업공간을 우선시하기 위해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선택을 포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케니 리 스트리트이지 이코노미스트는 “스튜디오나 원베드에 사는 세입자가 룸메이트와 함께 투베드에 생활할 경우에는 연간 만4900달러를 절약할 수 있고, 3명이 쓰리베드에서 생활할 경우 1인당 2만300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프라이버시의 기회비용으로 이 금액을 더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렇게 스튜디오와 원베드 아파트 렌트의 인기가 커지면서 뜨겁게 달아오른 렌트 시장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