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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RSV 사망자 2명 발생… 입원 환자 급증

11/16/22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는 원래 12월에서 1월 사이 가장 많이 확산되는데요.

올해는 벌써부터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줄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뉴욕 먼로카운티에서는 2명이 RSV로 사망했습니다. 

어제 WNBC방송은 업스테이트뉴욕 먼로카운티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감염으로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먼로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사망자 2명 모두 65세 이상 시니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RSV는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만 치명적일 수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성인들에게도 치명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RSV 감염 환자가 급증해 입원하거나 중환자실(ICU)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 보건국에 따르면 11월 5일 기준 감염환자는 4500명에 달했습니다. NY1 스펙트럼뉴스는 15일 퀸즈 글렌옥스의 코헨 어린이병원 등 일부지역 병원에서 중환자실 입원환자가 최대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원래 RSV는 12월~1월 동안 가장 많이 확산되는데, 올해는 벌써부터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줄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또 올겨울 코로나19, 독감과 함께 3가지 호흡기 질병이 확산되는 ‘트리플데믹’을 막기 위해선 코로나19·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RSV는 2세 이하 어린이의 95% 이상이 최소 한 번 이상 감염되는 호흡기 바이러스인데, 초기에는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천명(쌕쌕거림)이나 피부 변색(청색 혹은 회색), 음식 섭취 장애, 호흡 곤란, 수면 곤란 등을 겪을 수 있고 폐렴이나 중증 폐 질환으로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심해지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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