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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개표 안 끝난 애리조나·네바다 경계 삼엄

11/10/22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의 결선투표행이 확정되면 이제는 애리조나와 네바다주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개표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인데, 각종 선거 관련 문제를 대비해 주 보안당국이 여전히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1월 8일 투표일 몇 주 전부터 애리조나와 네바다주에서는 선거 관련 폭력에 대한 두려움과 유권자들의 협박 위협 가능성이 제기돼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 펜존 애리조나 매리코파 카운티 보안관은 선거 기간 내내 헬리콥터와 드론, 기마부대 등을 배치했고, 소셜미디어(SNS)상 잠재적 말썽꾼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모니터링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국은 또 "카운티 선거구 주변에 여전히 시위대를 막기 위한 펜스와 바리케이드가 설치돼있다며, "시민 폭동에 대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캐리 레이크 공화당 후보는 전날 전자투표 집계기 60대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거 음모론자'로 알려진 레이크 후보가 낙선할 경우 결과에 불복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번중간선거 격전주 3곳 중 두곳인 애리조나·네바다는 최고 승부처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네바다는 공화당, 애리조나는 민주당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수십만표 개표가 남은 상황에서 결과를 예단하긴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최종 선거 결과는 이번주내로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네바다는 워쇼·클라크카운티 두 곳의 우편투표 수만개 개표가 진행중입니다.

마리코파카운티 선관위 측은 내일 쯤 모든 투표가 끝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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