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트럼프 가고 디샌티스 오나… 급변한 차기 대선 구도

11/10/22



중간선거 결과가 속속 나오면서 2024 차기 대선 구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선 레드 웨이브 실패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지가 약해지면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차기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한 공화당 후보들이 주요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디샌티스 주지사가 차기 대권 주자로서 동력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중간선거에서 득표율 59.4%로 민주당 찰리 크리스트 전 주지사에 19.4% 포인트 차이로 압승했습니다.

특히 언론들은 드샌티스 주지사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55%의 득표율을 기록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히스패닉 거주지인 이 지역에서 55%의 득표율은 지난 20년 동안 공화당이 기록한 최고 기록입니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백악관 탈환에 꼭 필요한 남미계 유권자에 대한 디샌티스 주지사의 득표력이 검증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론과 재계도 디샌티스 주지사에게 관심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선거 다음 날 신문 1면에 디샌티스 주지사의 연임 성공을 알리는 기사와 함께 그가 미래라는 뜻의 ‘드퓨처’(DeFUTURE)를 제목으로 달았습니다.

공화당의 정치자금 ‘큰손’인 헤지펀드 시타델의 켄 그리핀(54) 최고경영자(CEO)도 중간선거 전 이미 디샌티스 주지사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초 재선 도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소속의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당선 연설에서 대권 도전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