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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FDA 코로나 백신 승인 신청 철회
11/10/22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2020년 봄부터 미국 시장을 위해 FDA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코로나19 백신 승인에 대한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트 상임이사는 오늘 한 회의에서 "더 이상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미국 승인을 기다리지 않겠다"며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리오트 이사는 "미국 내 백신 수요가 이제는 줄고 있고 시장은 메신저리보핵산(mRNA)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은 코로나 백신 개발 초기인 2020년 봄부터 미국 시장을 위해 승인을 신청을 했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와 화이자 그리고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 제품이 승인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12월 영국에서 한 90대 여성이 접종해,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례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더나와 화이자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mRNA 백신 인기에 가려졌습니다.
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기존의 일반 백신 기술을 활용한데다 2도에서 8도 정도의 일반 냉장온도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유통 과정도 용이해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 백신 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