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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코로나·RSV 환자 속출… ‘트리플데믹’ 경고

11/08/22



뉴욕주 보건당국이 올 겨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독감 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3개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일명 ‘트리플 데믹’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메리 바셋 뉴욕주보건국장은 “올 겨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할 것이 우려된다”며 “트리플데믹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및 노약자들의 철저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셋 보건국장은 특히 최근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RSV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시보건국의 인플루엔자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17일 주를 기준으로 약 400명의 RSV 감염자가 발생해 전년보다 유행이 일찍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10월15일 주까지 한 달 동안 RSV 감염자는 약 1,600명으로 4배나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주 발생한 감염자 1,000명과 비교해도 60%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RSV가 계절적 유행 바이러스지만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DC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는 매년 5세 미만의 어린이 5만8,000명이 RSV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보건 당국은 9월 학기 개학 이후 마스크 규정과 백신접종 의무 등 개인방역 규정들이 대부분 완화되면서 올 겨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 RSV 확산 및 입원 환자 모니터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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