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첫 주택 구매자 평균연령 역대 최고

11/04/22



코로나 19 사태를 거치고 최근 주택시장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으로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집을 장만하는 것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지면서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연령도 36세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블룸버그통신은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NAR) 자료를 인용해 올해 미국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36세로, 통계 조사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생애 첫 주택구매자의 평균연령은 33세였습니다. 또 전체 주택 구매자 중에서 생애 첫 주택구매자의 비율은 26%로 감소했습니다.

역시 통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예년 평균은 40% 정도였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는 주택 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줄어드는 등 수요자 간 경쟁이 격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 반환 부담 등 젊은 층의 경제 사정이 악화한 것도 그 이유로 꼽혔습니다.

최근 주택가격이 하락했지만, 모기지 금리 상승 때문에 거래 자체가 감소하는 분위기입니다.

주택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인종적 다양성도 20여 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올해 주택 구매자 중에서 흑인의 비율은 3%로 지난해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아시아계의 비율도 지난해 6%에서 올해 2%로 급감해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백인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6%포인트 증가한 8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