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휘발유 가격 다시 오름세
11/01/22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휘발유값은 지난 일주일간 꾸준히 올랐습니다.
뉴욕에서는 갤런당 3달러 82센트, 뉴저지는 3달러 85센트로 일주일전보다 15에서 18센트 상승했습니다.
어제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집계한 뉴욕주 평균 휘발유 값(레귤러 기준)은 갤런당 3달러8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3달러67센트를 기록했던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센트가 오른겁니다.
한달 전 뉴욕주의 평균 휘발유 값이 갤런당 3달러 62센트였던 것과 비교하면 휘발유값은 일주일 만에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뉴욕시 평균은 갤런당 3달러85센트로, 일주일 전 3달러66센트보다 19센트 올랐습니다.
뉴저지주에서도 마찬가지로 휘발유값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뉴저지주 평균 휘발유 값은 갤런당 3달러85센트로 지난주 3달러67센트보다 18센트 상승했습니다.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퍼세익카운티 일대 평균은 갤런당 3달러 84센트로 일주일 전 3달러 63센트보다 21센트 올랐습니다.
한편,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이날 평균 3달러76센트를 기록해 지난주 3달러79센트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톰 클로자 OPIS 유가 애널리스트는 북동부지역의 휘발유값 상승세와 관련해 최근 급증한 수요와 더불어 10월 프랑스 정유사의 파업,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먼로에너지 공장의 보수작업을 이유로 들었고, 이 밖에 걸프 연안의 원유 공급업체들이 평년보다 적은 양의 원유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북동부지역의 휘발유값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