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인플레로 팍팍한 서민들, 맥도날드 방문 늘었다

10/31/22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엇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각종 식료품 물가가 오르고 외식 비용이 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찾았다는 분석입니다. 

맥도날드는 올해 3분기 매출이 58억7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 57억달러, 주당순이익 2.58달러를 상회한 수치입니다.

이언 보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3분기 미국에서의 맥도날드의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10% 이상 올랐지만, 인플레이션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고객을 더 모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식료품 가격은 1년 전보다 13% 상승했고, 외식 가격은 8.5% 급등했습니다.

이언 보든 최고재무책임자는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맥도날드가 저소득층 소비자 사이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크리스 켐친스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완만하고 온건한 경기 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시절을 언급하고 맥도날드가 '고통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맥도날드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전장 대비 3.31% 상승한 265.11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