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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코로나 외래환자 치료에 인종간 차별 여전"
10/31/22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어제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치료과정에서 외래환자를 인종별로 차별하고 있다는 통계수치들을 발표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어제 발표한 새 논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치료 과정에서 외래환자의 인종별, 종족별 차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 등 언론은 이번 논문이 외래환자들 가운데 모든 연령층 그룹에서 면역력 취득 불균형 사례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통계수치를 들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CDC는 한 예로 2022년 4월에서 7월 사이 최소 20세 이상의 코로나 19 외래환자들 가운데 흑인과 히스패닉계 인종의 환자들이 팍스로비드 치료약을 받은 사례는 백인과 비 히스패닉계 환자들에 비해서 30~36%나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팍스로비드는 의사들이 가장 흔하게 처방하는 코로나19 치료약으로, 해당되는 외래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한편 CDC는 이번 논문에서 이런 차이가 나타난 이유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히 빈곤율이 높은 지역이면서 주민 대다수가 흑인, 히스패닉, 미국 원주민이나 알래스카 원주민들인 경우에는 코로나19 치료시설 이용과 치료제 사용이 훨씬 더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